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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유네스코 문화유산 탕롱황궁enioy vietnam 2020. 7. 15. 23:27
사진으로 찾아가는 여행
하노이 탕롱황궁은 유네스코에 등제된 세계문화유산이다.
바딘광장의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11세기 초에 리왕조가 세운
왕궁으로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노이 상징의 왕궁이다.
1810년 응우엔 왕조가 후에 황성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베트남의 정치적 중심지였던 황궁으로
프랑스 식민시절에는 통깅지방의 청정을 두어 행정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며
2010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세계적으로 그가치를 인정받았고,
오랜세월의 흔적을 갖고있는 아름다운 유적으로
하노이 시민들과 외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탕롱황성의 정문역할을하는 도안몬(DOAN MON)도
리왕조때 건축되었으며, 응우엔 왕조때 복원되었다.
도안 몬 맞은편에는 베트남의 상징인 붉은색 국기가
걸려있는 깃발탑이 위치하고 있다.
탕롱황궁을 기준으로
하노이 관광명소인 호안끼엠 호수와 옥산사,
전동카를 타고 관광할 수 있는 전통의 36거리,
저녁시간에 관광객들의 집합장소인 호안끼엠 맥주거리,
100여 년의 세월이 흘렀고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사진촬영 명소인 성요셉대성당,
바딘광장의 웅장함과 호치민생가
그리고 베트남의 국보라고 일컬어지는 천년사찰 못꼿사원 일주사를 비롯해
거대한 호수인 서호와 진국고사를 비롯해
하노이 최고의 건물인 롯데타워 전망대 등과
호안끼엠호수의 옥산사 넘어가는 다리와 호치민광장
성요셉대성당 앞에서 야외촬영하는 신랑신부의 결혼준비
베트남에서 꼭 경험해봐야되는
쌀국수와 에그커피
과일주스도
꼭 먹어보고 경험할 수 있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콤달콤한 활력이 넘치는 볼거리가 넘치는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도시로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