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항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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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바다 부석 간월도 간월암i love korea 2020. 9. 12. 16:08
바다위의 암자 간월도 간월암 충남 서산 바다위에 있는 간월암은 밀물과 썰물때 섬과 육지로 변화되는 보기드문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다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는 암자로 고려말 무학대사가 수도하던 중 달을보고 도를 깨우친곳으로 암자 이름을 간월암이라 하고 섬은 간월도라 했다고 합니다. 이길이 바닷물로 차면 섬이되서 저 작은보트를 이용해서 육지로 나온다고 합니다. 바닷길을 건너면 암자에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구요 바다쪽으로 걸어서 올라갈 수 있도록 연결이 되어있어요. 간월암 전각입니다. 전각 처마에 풍경이 달려있어요. 달을 바라본다는 뜻을 가진 간월암 편액 섬세하게 온화한 모습으로 제작된 목조보살좌상으로 유형문화제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지옥중생을 모두 제도하신다는 서원을 가지신 지장보살님과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