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잎차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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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나무 연초록색 덜익은 감이 주렁주렁i love korea 2021. 8. 22. 14:14
연초록색의 감이 제철과일 곶감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듯 남의집 담쟁이에 주렁주렁 열린 연초록 감을 보고 지나가자니 예쁘긴한데 안익은 감을 딸수도 없고 5~6월에 황백색 종모양의 꽃이 피어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 까치밥은 남겨두라는 홍시감 어린 감잎을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 후 3~4잎을 물에 넣고 끓여서 마시면 당뇨병, 고혈압, 성인병을 예방하고 빈혈에도 좋다고 한다. 반건시는 40일정도 말리면 수분함량이 45~50%정도이고 건시는 60일정도 자연 건조해서 수분 35% 정도의 곶감으로 만들어 진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감의 종류로는 청도 반시- 납작하게 반을 갈라 놓은것 같다는 뜻 고령 수시 - 물이 많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완주 고종시 - 고종임금이 좋아한 감이라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