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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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출사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사진여행i love korea 2020. 10. 14. 12:35
사진여행 생각나는데로 사진찍기 좋은곳을 찾아 휴대폰을 만지작 거린다. 무의도 광명항 지난번에도 오후에 출발했지만 어촌마을 버스 시간이 맞지않아 을왕리 선녀바위 해수욕장으로 간적이 있었다. 무의도는 영화로도 유명한 실미도로 갈 수 있는 섬이고, 마을버스의 종점인 광명항을 통해서 소무의도로 연결된 연육교를 통해서 걸어갈 수 있다. 광명항 쪽에서 소무의 인도교를 건너면 작고 아름다운 어촌마을이 있고 바다건너 영종도 공항으로 이착륙하는 비행기들도 뜨문뜨문 보인다. 사실 붉게물든 아름다운 낙조도 담아보려고 한건데 버스시간도 고려해야되고 서서 사진을 찍느라고 다리도 아프고 4시경 섬에서 나왔다. 소무의도로 건너와서 보이는 연육교 아래는 아직 방파제공사를 진행중인지 공사장비가 보인다. 어촌마을 방파제와 바닷가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