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달달한 사진 여행 제임스의 달달한 사진 여행

어머니 아버지 생각이 나면 서울현충원 안에 호국지장사를 찾는다. 정치인들이 무언가 결심을하면 현충탑에 찾아와 헌화하는 모습이 뉴스에 나오곤한다. 지금같이 어지러운 세상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사리만 앞세운 정치인들을 하늘에서 지켜보면 뭐라하실까 궁금하다. 사진을 여러장 담았는데 내블로그에 올리는것이 괜히 미안한 느낌이다.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무언가 설명이 필요한데 무명이라는 말이 가슴이 아프다 . 저 무명용사들의 부모님들은 보이지 않는 자식을 가슴에 안고 눈물을 흘리셨을 것인데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분들은 충을 지키셨는데 살아있는 사람들은 물고 뜯고 나라를 위해 무얼할까 특히 정치인들은 ? 현충문에 군인 두명이 서서 근무중이다. 현충탑 사진을 찍어도 되는가 물어보니 찍어도 된단다. 몇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