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좋은곳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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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에서 탄도항 누에섬 석양 사진포인트i love korea 2020. 10. 1. 14:20
누에섬에 사진포인트를 찾아가려고 전곡항에서 내려서 항구사진을 몇장 찍으며 주변을 둘러 보았다. 우선 항구에 크고 작은 요트가 정박해 있는 것이 보이고, 낚시대를 바다에 던져 방파제 난간에 걸쳐놓고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길가 도로에 주차해 놓은 차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낚시대를 던져 놓고 기다리는 낚시꾼들도 있다. ㅋㅋㅋ 낚시 편하게 한다. 근처 슈퍼에 들어가서 물과 먹을것을 사고 누에섬과 물때를 물어보니 걸어가는데 넉넉히 30분 정도 거리고 9시30분 까지는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이라고 친절히 알려주는데, 달력만 보고 시간까지 정확하게 얘기해 주는게 신기하게 느껴진다. 방파제를 따라 항구에 정박해 있는 요트사진을 찍으며 탄도항까지 여유롭게 걸어갔다. 아직은 누에섬 들어가는 방파제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