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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고궁 창덕궁 단풍 나들이i love korea 2020. 11. 9. 18:02
사진으로 찾아가는 가을 고궁 창덕궁의 가을 단풍을 보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며 붉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서 사진을 담으려는 관람객들이 순서를 기다리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보인다. 창덕궁을 한 바퀴 돌아 봐도 입구의 단풍나무가 제일 아름답고 예쁘게 물들어 있는 모습이라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조선왕궁으로 창덕궁은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궁궐로 세 번째 임금인 태종의 명으로 건축되었고, 왕자의 난이 일어나 여러 왕자들이 살해된 경복궁보다 창덕궁을 좋아하는 임금들이 더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창덕궁은 조선의 대표적인 왕실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궁궐로 정문인 돈화문을 들어서면 가을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물든 예쁜색의 단풍을 쉽게 볼 수 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