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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도여행 배미꾸미 조각공원 팬션
    i love korea 2020. 11. 17. 22:50

    삼목선착장에서 카페리를 이용

    신도에 도착해서 공용버스나 차량을 이용하면

    20~30분 정도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공용버스는 매시 30분에 신도선착장 주차장에서 출발하며

    버스 요금은 1,000원이다

     

    크지도 작지도 안은 3개의 섬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서 조용한 해변에서의 야영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모도둘레길과 배미꾸미 해변 

    아이들과 함께 가면 조개잡이 등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박주기라는 지명을 가진곳도 있으며,

    어장이 풍부한 갯바위에서는 언제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배미꾸미 조각공원은

    조각가인 이일호작가가 개인 작업실 겸 건물을 짓고

    바다가 보이는 앞마당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아름다운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주말이면 일반인들과 바닷가 석양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배미꾸미 팬션은 2인실부터 5인실까지 5개의 룸이 있고

    별도의 건물에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 카페도 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있어 

    이런곳에 별장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팬션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온도를 조절하면 바닥도 따듯하다.

     

    팬션에서 바다가 바로 내려다 보인다.

     

     

    팬션은 3층건물로

    1층에서는 숯불로 고기를 구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숯불은 1시간 전에 부탁하면 준비해준다 . 비용은 20,000원

     

    팬션은 5인실 1박 150,000원

    이불과 주방, 화장실 등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있어 좋았다.

     

    낚시대를 사서 낚시를 했는데 

    눈먼 물고기가 없었는지 한마리도 못잡았다.

     

    삼목항으로 건너와서 

    광어, 우럭, 낚지를 사먹고 왔다 ㅋㅋㅋ

     

    모도는 사진을 찍으러 3번을 다녀왔는데

    팬션에서 숙박을 한것은 처음으로 준비해간 삼겹살을

    숯불에 구어먹으며 재미있는 하루를 잘보내고 왔다.

     

    서울에서 멀지 안고 카페리로 이용해서 차량을 타고 이동할 수 있어

    조용하고 아름다운 신도, 시도, 모도 삼형제 섬의 여행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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