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도
-
모도여행 배미꾸미 조각공원 팬션i love korea 2020. 11. 17. 22:50
삼목선착장에서 카페리를 이용 신도에 도착해서 공용버스나 차량을 이용하면 20~30분 정도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공용버스는 매시 30분에 신도선착장 주차장에서 출발하며 버스 요금은 1,000원이다 크지도 작지도 안은 3개의 섬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서 조용한 해변에서의 야영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모도둘레길과 배미꾸미 해변 아이들과 함께 가면 조개잡이 등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박주기라는 지명을 가진곳도 있으며, 어장이 풍부한 갯바위에서는 언제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배미꾸미 조각공원은 조각가인 이일호작가가 개인 작업실 겸 건물을 짓고 바다가 보이는 앞마당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아름다운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주말이면 일반인들과 바닷가 석양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
-
[사진출사] 모도여행 배미꾸미 조각공원i love korea 2020. 10. 22. 15:29
지난번 찾았던 시간이 너무 짧아 들려보지 못했던 모도 배미꾸미 해변 조각 공원을 다시 찾아보았다. 모도에 가면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코스모스가 피어있고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지나며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시면서 배미꾸미 조각 공원으로 걸어가세요. 모래사장이 있는 멋진 바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낚시를 하는 평화로움이 넘치는 바다 이날은 만조로 파도가 높은 날이라서 4~5시경이 되면 저 모래사장이 전부 바닷물에 잠기게 됩니다. 바다에 잠겨도 반대쪽 조각 공원 쪽으로 나가는 길이 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바닷가에 우뚝 서있는 이 조각품이 유명한 것 같아요 20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삼각대를 설치하고 이 조각품의 사진을 촬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