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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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캠핑 타프 차박 방수 경량 그늘막 감성 여행i love korea 2021. 8. 28. 18:29
코로나로 답답한 시간이 오랜 기간을 이어갑니다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마음 놓고 다니기도 조심스러워요. 며칠 전 인천의 한 보건소에서 전화 한 통이 왔어요. 8월 중순 영종도 바닷가 근처 칼국숫집에서 동행한 형님과 점심을 먹었는데 그 시간대에 손님 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 같아요. 선별 진료소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였고, 나도 놀라서 집 근처 선별 진료소에 들려서 검사를 받았다. 입안에 한번 콧속으로 한번 작은 솜방망이로 채집을 했어요 조금은 불편했지만 견딜만해요 다음날 아침 휴대폰으로 음성이라는 문자가 오고 안심을 했지요. 이젠 근교에 놀러 가도 음식점을 가지 말고 적당히 준비해서 직접 해 먹고 오는 것이 편하겠어요. 웬만한 바닷가 해수욕장은 코로나로 폐쇄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