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달달한 사진 여행 제임스의 달달한 사진 여행

어머니 아버지 생각이 나면 서울현충원 안에 호국지장사를 찾는다. 정치인들이 무언가 결심을하면 현충탑에 찾아와 헌화하는 모습이 뉴스에 나오곤한다. 지금같이 어지러운 세상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사리만 앞세운 정치인들을 하늘에서 지켜보면 뭐라하실까 궁금하다. 사진을 여러장 담았는데 내블로그에 올리는것이 괜히 미안한 느낌이다.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무언가 설명이 필요한데 무명이라는 말이 가슴이 아프다 . 저 무명용사들의 부모님들은 보이지 않는 자식을 가슴에 안고 눈물을 흘리셨을 것인데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분들은 충을 지키셨는데 살아있는 사람들은 물고 뜯고 나라를 위해 무얼할까 특히 정치인들은 ? 현충문에 군인 두명이 서서 근무중이다. 현충탑 사진을 찍어도 되는가 물어보니 찍어도 된단다. 몇시간..

모처럼의 연휴에 방문객들로 북적거리는 하늘공원에는 들꽃과 억새풀이 모델이 되고 하늘에서 빛내림까지 연출한다 코로나19에서 잠시 벗어난듯하다.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15000만년 전 백악기 시대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에 있는 작은 연못에서 500KM에 이르는 긴 여정이 시작되는 한국의 기적, 서울의 기적,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온 KOREA의 발원지이다. 검룡소는 1987년 국립지리원이 공식인정한 발원지로, 2010년 8월 대한민국의 명승 제73호로 지정되었다. 검룡소는 사계절 9도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며 하루 2000톤 정도의 지하수가 쉬지않고 분출된다고 한다 여의나루 공원은 서울에서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끼리 가볍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편안하고 안락한 안식처로 자리 잡았다. 어린시절 마포에 살았던 나는 겨울에 한강이 꽁꽁얼면 형과 누나의 손을 잡고 썰매를 타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옛 추억의 한강이기..

바다가 아름답고 갯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놀 수도 있고 해 질 녘에 나서 석양의 낙조가 아름다운 가까운 영종도 을왕리 바닷가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의 백사장의 길이는 700 m 정도이고, 수심은 평균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으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 많이 찾는 관광지라고 한다. ​ 을왕리 해수욕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소나무 숲도 있고 사이사이 편의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바닷가이고 젊은 연인들도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 ​ 나는 오늘 공덕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내려 국제선 제1청사 3층까지 걸어서 이동한 후 (청사밖에는 도로를 보수하는 공사 중이고, 여기서 10분 정도 기다려서 버스를 탔다) ​ 국제선 공항 내부를 걸어오는데 역시..

50세 부터 30년 "Third Age" Dr 윌리엄 새들러는 50세 전후부터 30년을 'Third Age' 라고했다. 은퇴 시기와 겹치는 30년간의 삶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그래서 퇴직은 'Retirement' 가 아니고 'Refirement' 가 되어, 인생의 불꽃을 다시 살리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 그는 인생 후반전의 시기를 긍정의 에너지로 꾸준히 도전하고 변화시킬 것을 권하고 있다. ​ 착륙이 아니고 ​ 새로운 삶의 목적지를 향해 이륙하는 시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후반전 이후에 '인생 결승골'이 터지는 기대로 쉬지말고, 무었이던 꾸준히 도전해야 될일이다. 서있으면 의자를 찾아 앉고 싶고 앉으면 눞고 싶다. 꾸준히 하지 안으면 결국 손에서 멀어지고 마음에서 떠나게 된..

저는 신 김치로 만든 김치만두와 기름에 뛰겨먹는 튀김만두를 제일 좋아하고 맛있게 먹어요 어려서 겨울이면 김치 당면 돼지고기 등을 다져 넣어 만든 김치만두를 참으로 좋아했지요 ​ 누이가 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밀어 주면 저는 주전자 뚜껑으로 콕 찍어서 만두피를 만들어 쌓아 놓고 ​ 어머니와 누이는 만들어 놓은 만두소로 만두를 하나하나 만들었어요. ​ 만두끼리 붙지 않게 하얀 밀가루를 묻혀서 큰 소반에 정리하는 것은 제 목이었구요. ​ 어머니는 중간중간 몇 개인지 시어보라고 하시곤 하셨죠. ​ 수백 개를 만들어 놓고 일요일 점심이면 만둣국을 끓여서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맛나게 먹고 저녁에 출출할 때 삶아서 간식으로 양념장에 찍어서 먹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만두의 고향은 중국인가 봅니다. ​ 제갈공명이 남만을 ..

하나는 외로움이고 ​ 둘은 행복입니다 ​ 그래서 가끔 ​ 혼자 커피를 마실 때는 내 안의 그대를 불러냅니다 ​ 행복해지기 위해서 ​ ​ ​ 윤보영, '행복 만들기' 中 ​ ​ 나는 한강을 지날 때면 해지는 서쪽하늘을 바라본다 붉게 물든 하늘을 휴대폰에 담으며 오늘을 생각한다. ​ 오늘 하루 행복했는지 ?

텐트는 설치가 간편해야 ! ​ 모처럼 차박 여행을 가서 식사 준비도 해야되고, 가지고 간 짐도 풀어야 되고 텐트부터 설치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 가죠 ONE TOUCH ! 간편하게 설치 1분, 해체 1분 스위스마운틴 헥사돔 원터치 텐트는 여자가 설치를해도 간편하게 1~2분이면 충분합니다. 헥사돔 원터치텐트는 성인 3명이 누울 수 이구요. 실내가 넓어 5~6명이 사용 가능해요 . ​ 자외선 걱정 안해도 되요 자외선 차단율 99%래요 레인플라이 ​ 또 야외에서 갑자기 비가 올때도 탈부착이 가능한 루프플라이를 설치하면 강한 비에도 걱정을 줄일 수 있어요 매시원단 ​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차박여행 모기 나 벌레도 매쉬도어 창을 이용하면 해충으로 부터도 자유로워져요 색상은 블랙 , 그린, 브라운, 그레이 등..